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롱, 학교를 만들다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--34화에 이어 또 묻혀버린 [[콩치키 도사]]--[* '''바로 전 에피소드인''' 57화A <말썽쟁이 콩치키 도사>에서 주인공이었다. 58화가 [[4개의 구슬 편]]의 시작이므로, 58화에 묻힌 57화, 또는 58화에 묻혀버린 57화B에 묻혀버린 57화A(...)로 요약이 가능하다.] 일단 메롱이 왜 학교를 세우고 싶어하는지는 그동안 일관성 있게 보여온 [[나르시시즘]] 때문에 시청자들도 조금은 수긍했겠지만, 메롱이 왜 최면까지 걸어가면서 아이들과 [[카카코 선생님]]을 자기 학교로 걸어들어오게 했는지, '''왜 자기 학교에서 학교가 무너질 정도로 체조를 추고 발차기를 하며 발광했는지에 대한 묘사가 부족해 보인다.''' 단순히 보면 그냥 들뜬 것 같은데 때리고 부수는 몸짓이 너무 격렬해서 이질감이 느껴진다. 카카코 선생님이 메롱에게 관심을 준 것 역시 뜬금없는 편. 물론 [[사랑에 빠진 메롱|전]][[카사양과 테르테르|례]][[두꺼비 소녀의 사랑|들]]을 보면 사랑을 다루는 것은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. 그러나 저것들은 '''10분 30초를 사랑 이야기만 하는 에피소드'''였고, 이 에피소드는 합판으로 학교를 만드는 것이 주요 사건인데 이것만으로는 10분 30초를 채우지 못 하니 커플링으로 시간 때우기를 하다가, 또는 사랑 에피소드를 만들고 싶은데 그 배경을 무리하게 설정했다가 인과 관계가 들어맞지 않아서 스토리가 다 꼬여버린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.[* 더더욱 놀라운 건 이 에피소드의 각본가가 [[미안해, 나나|레전드 에피소드]]를 집필한 "나카 히로코"라는 것.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국내 팬들 모두 당황했다 카더라(...)] 이미 [[니얀다의 정체|4화]]에서 기승전결 각각의 사건이 다른 것 같음에도 군더더기 없이 완벽히 스토리를 전개한 바가 있었지만, 57화B는 그러지 못했다. 그래도 완전히 어색하지는 않게 이 정도까지라도 이야기를 진행시킨 것을 보면 [[선라이즈(브랜드)|선라이즈]] 등 애니 제작진들도 꽤나 고생한 듯. 이 에피소드 이후 카카코는 그냥 어쩌다 한 번 나오는 보건 선생님 정도로 격하되었으며, 메롱과 카카코 간의 플래그는 깔끔하게 사라졌다. 그리고 [[선라이즈(브랜드)|선라이즈]]는 이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'''난다 난다 니얀다의 [[사랑]] 에피소드를 두 번 다시 만들지 않았다.''' 이 에피소드의 완성도가 낮았다고 판단했는지는 모르겠지만, 절치부심한 선라이즈는 '''[[4개의 구슬 편|극강의 결정]]을 내렸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